2024년도에 핫한 이슈 키워드인 온디바이스 AI에 대해서 살펴보려한다.
하나의 테마주로 자리잡을 만큼 한핫 온디바이스 AI는 무엇일까?
참고로 내가 이해한 생각과 언어로 풀어나간 글이 참고하시길.
온디바이스 AI란
AI란?
일단 AI에 대해서 알아야 할 듯하다. AI는 Ari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인공지능이란 의미이다.
인간은 지능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생각을 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하고 배우고 학습한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아닌 로봇이 지능을 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로봇이 학습하고 추론하여 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경험한 Chat-gpt의 경우 '오늘 뭘 먹을지 추천해줘' 라고 한다면 데량의 데이터로 학습된 AI가 오늘은 XX을 드세요. 라고 친구처럼 추천해준다. 즉 인간처럼 연산하고 학습하고 추론하는것이 AI다.
온디바이스 AI란?
우리는 기존에 인터넷을 사용하고 무엇인가 검색하면 이 검색어가 클라우드 서버로 전해져서 그곳에서 연산작업을 한 후 보내진 결과값을 받는다.
위의 사진처럼 뤼튼(GPT)에서 질문을 하면 내 질문은 클라우드 서버로 이동하고 서버에 있는 대량의 데이터의 연산작업을 통해서 나에게 답변이 오는 식이다.
하지만 온디바이스 AI는 말 그대로 "On Device" 로 디바이스 내에서 AI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굳이 클라우드 서버를 거칠 필요 없이 내 스마트폰 장치 내에서 연산,추론,학습하는 기능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은 기존보다 제한적일 수는 있지만 각 개인에게 특화된 데이터의 축적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인공지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AI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수였다. 서버에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디바이스는 개인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만 있으면 사용가능하다. 개인 스마트폰에 AI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on device) 굳이 인터넷 연결 필요없이 비행기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보안문제도 해결된다.
챗gpt의 경우에는 작업을 하려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정보유출로 인해 gpt를 쓰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온디바이스 AI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회사 내에서만 이용되는 GPT도 가능할 듯 하다.
향후 발전
최근 출시된 삼성 S24 스마트폰에는 온디바이스 AI가 장착되었다고 한다. (아래 사진 참고)
이러한 온디바이스AI는 앞으로 스마트폰, 노트북, 웨어러블기기 등에 탑재되어 인터넷 없이도 실시간 번역, 개인화된 맞춤 AI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상 내가 이해하고 쉽게 풀어쓴 온디바이스AI에 대해 소개해보았다.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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