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가 뭘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 한다. 

 

이전에 비트코인이 뭔지,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뭔지 얘기보았다.

비트코인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된다면 아래 글을 읽으보시길.

>> 비트코인, 블록체인, 채굴의 의미 알아보기

 

나도 비트코인을 잘은 모르지만, 그동안 내가 공부한 것을 정리해보고자 하니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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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과 채굴에 대해서 다시 살짝 얘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은 온라인상의 현금이며,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비트코인이 도용된 것인지 확인 후 도용된 비트코인 리스트를 정리하면(이를 채굴한다고 표현)

즉, 채굴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최근 본 기사에서는 블록 보상이 6.25비트코인이라고 한다. 그러면 대략 5억 6천정도..ㅎㄷㄷ

 

비트코인은 현재 24년 5월 버전으로 1코인당 9천만원에 육박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액수의 자산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엄청 좋은 pc와 하드웨어, 메모리칩 등이 필요하다. 또한 24시간 내내 채굴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전력소모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점점 개인이 채굴하는게 아닌 회사가 채굴을 하는 지경이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 반감기란 이렇게 코인 채굴 시 받는 보상이 4년에 한번씩 반으로 떨어지는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블록 보상 6.25BTC가 3.125BTC로 떨어지는 것이다.

 

만약 반감기로 인해 보상이 줄어든다면 비효율적으로 채굴을 하는 회사는 망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이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감기 때 보통 코인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한다.

 

반감기는 4년에 한번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최근 24년 4월 19일에 반감기가 이루어졌고, 앞으로 28년도에 반감기가 또 한번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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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코인분야는 신기하다.

 

현실 세계에는 금, 현금이 있다면 온라인 세계에는 코인이 있달까.. 

참으로 신기한 세상이다.

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