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재무제표 분석해보기

미국 주식을 공부중이다. 이번엔 미주부 책의 가이드에 따른 내 나름대로의 애플 재무제표를 분석해보겠다. 허접하겠지만 계속 공부하는 마음으로 레츠고_!

현재 시점(23년 12월 29일) 기준으로 가져온 자료이다. 참고하시길.

애플의 시가는 3.01조 USD.

현재 애플의 주가는 193.58달러이다. 전일 종가는 193.15달러.

평균 거래량은 대략 5232만건.

발행주식수는 약155억52백개.

내돈(자본)과 남의돈(부채)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자산내역을 봐보자.

부채쪽을 보면 꽤나 높은 부채를 갖고 있다.

총자본 대비 총부채 비율을 보면 2904.37억달러의 부채와 621.46억달러의 자본을 갖고 있다. 비율을 보면 대략 437.35%

부채비율이 100% 이상만 되도 리스크 있는 기업이라고 하는데.. 애플이니깐 ok가 되는듯.

총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나온다. 거기서 영업비용을 뺀 금액이 영업 이익이다.

영업이익을 보니 20년도 662.88억, 21년도 1089.49억 달러, 22년도 1194.37달러, 23년도 1143.01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나 23년도에 잠시 주춤했다. 왜그런걸까? 아이폰15가 별루였나....ㅋ

각종 세금을 제한 당기순이익도 23년도가 22년도 대비 줄어들었다.

현금흐름표는 영업활동/투자활동/재무활도으로 나뉘어져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니 20년도 806.74억달러, 21년도 1040.38달러, 22년도 1221.51달러, 23년도 1105.43억 달러로 영업이익처럼 계속 증가하다가 23년도에 전년도 대비 하락하였다. 영업활동이 23년도에 하락하여 영업이익도 하락하였나보다.

투자활동은 마이너스면 투자를 활발히 했다고 보고 좋은 관점으로 본다고 한다. 투자활동을 보면 20년도 -42.89억달러, 21년도에 -145.45억달러, 22년도 -223.54억달러, 23년도 370.5억달러이다.

자본적지출이 매해 마이너스인걸 보면 계속 투자를 적극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기타 투자활동 현금흐름 항복 총계가 23년도에 +인걸 보니 투자한게 회수된 것으로 보인다.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주주 배당도 볼 수 있다. 총 현금배당금지급 항목이 20년도 -140.81억달러, 21년도 -144.67억달러, 22년도 -148.41억달러, 23년도 -150.25억 달러로 매년 배당금지급금액이 늘고있다.

이상 애플의 재무제표를 보는 시간을 갖어봤다. 다음엔 애플의 주가가 적정한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다음 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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