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디즈니스토어 방문 후기

그동안 여의도 더현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아 오픈 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다.

 

사실 데이트 하거나 친구 만나러 가긴 너무 좋지만 아이 데리고 가기엔 쉽지 않은 곳..

무엇보다 유모차를 끌고 엘레베이터를 타면 너~~어무 오래 기달리는 엘베, 좁디좁은 엘베..

주차도 쉽지 않아서 계속 가기 망설인 곳이지만 오랜만에 함 가보았다.

 

더현대 크리스마스트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볼 것이 많이 있긴하다. 더현대 5층은 정말 잘 꾸며놓아서 갈때마다 신기하다.

사람이 바글바글 많았지만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은듯 하다.

크리스마스 동화속에 들어온 것 처럼 두리번두리번 거리게 된다. 

 

아이도 나도 너무 좋아했다. 

"아가야~ 엄마말 잘들으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신대~" 

 

 

 

더현대 디즈니스토어

 

이번에 후기로 남기려는 곳은 더현대 디즈니스토어. 

어릴 때 미니마우스를 정말 좋아하였는데 그때 생각이 문득 났다.

 

우리 딸래미도 바로 미키마우스 인형쪽으로 쪼르르 달려간다.

하나 사주면 좋겠지만 가격이 어후... 

약 5만원 돈... 인형하나에 ... 다이소 가자 아가야..

 

 

 

그 외에도 디즈니스토어에는 볼 것이 정말 많았다.

 

저 미니마우스 인형은 다고 갖고 싶었다. 

디즈니 공주 시리즈들과 드레스.. 여자아이가 가면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곳.

 

 

정말 볼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곳.

한번쯤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